벤처가 스페인 IoT시장 뚫었다…달리웍스, 스페인 `리벨리움` 클라우드 파트너 선정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내 벤처기업이 스페인에 진출한다. 차세대 통신시장으로 주목받는 IoT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을 뚫은 것은 이례적이다. 달리웍스(대표 이순호)는 스페인 프리미엄 IoT 장비업체 ‘리벨리움(libelium)’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리벨리움 IoT 장비에서 생성된 정보가 게이트웨이 장비에 모이면 이 정보를 클라우드를 이용해 고객 단말에 제공한다. 리벨리움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로는 마이크로소프트, 텔레포니카 등 글로벌 기업이 포진해 있다. 아시아에서는 달리웍스가 처음이다.

달리웍스, 중국 IoT Expo에 씽플러스 전시.. 중국 시장 물꼬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업 달리웍스가 중국 최대 IoT(사물인터넷) 전시회 ‘사물인터넷 엑스포(IoT Expo) 2015’에 참가해 IoT 클라우드 플랫폼 ‘씽플러스’와 관련 하드웨어 제품으로 주목받았다고 7일 밝혔다. 달리웍스, 중국 IoT Expo에 씽플러스 전시.. 중국 시장 물꼬이미지 중국 IoT Expo의 달리웍스 부스/사진제공=달리웍스 이번 전시회에서 달리웍스는 씽플러스 플랫폼의 주요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하드웨어 파트너사인 뉴로메카도 함께 전시회에 참여, 실제 씽플러스와 연동된 디바이스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를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