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에서 로봇까지… 눈길 끄는 홈 IoT 제품들

IoT는 데이터를 수집해 유용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홈을 위한 IoT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IoT 기기를 통해 수집된 사용자 정보를 바탕으로 집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스마트홈 기기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필수다.IoT 플랫폼 전문기업 달리웍스는 IoT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IoT 플랫폼 ‘씽플러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씽플러스는 IoT에서 나오는 정보를 수집, 종합, 분석해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특히 클라우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통합된 Io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로아컨설팅, “IoT 플랫폼 구축 성공 사례를 통한 디지털 변혁 보고서” 발행

플랫폼 전략 컨설팅 기관인 로아컨설팅은 “IoT기술을 통한 기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의 IoT 플랫폼 구축 성공사례를 정리한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 디지털 변혁’의 이론적 토대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디지털 활용에 의해 완전히 새롭게 변혁되는 실제 사례를 담고 있다.심층 사례 분석으로는 클라우드 적용 IoT 관리 솔루션 기술 보유 업체인 ‘달리웍스

달리웍스, 2016년 신 SW상품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7회 소프트웨어(SW)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정연대 코스콤 대표에게 철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7회 소프트웨어(SW)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정연대 코스콤 대표에게 철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신SW상품대상 9·10월 수상작]심사평

일반 SW 부문 수상제품인 달리웍스 `씽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구축을 돕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다. `씽플러스 임베디드` `씽플러스 클라우드` `씽플러스 포탈`로 구성된다. <김정국 심사위원장(한국외대 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 교수)> 씽플러스 임베디드는 다양한 운용체계 상 IoT 단말 드라이브와 응용 제작을 위한 프레임워크다.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 상시 연

[신SW상품대상 9·10월 수상작]달리웍스 `씽플러스`

씽플러스는 누구나 쉽게 IoT 서비스를 도입하도록 돕는다. 씽플러스 임베디드 SW로 다양한 기기를 씽플러스 클라우드에 연결한다. 다양한 통신환경에서 데이터 전송과 원격 기기관리 등 IoT 서비스 구축에 기본이 되는 하드웨어 관련 기능을 제공한다. 여러 하드웨어 회사와 서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K텔레콤 등 통신사와 엔씽 등 IoT 전문 스타트업과 협업한다. 개방형 웹 기술을 기반으로 IoT 클라우드, IoT 임베디드, IoT 포털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독립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서버시스템 구축으로 수평 확장 가능한 IoT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광범위한 사업 분야 게이트웨이와 기기, 센서 등을 지원하는 등 B2B 요소 기능을 갖췄다.

2016 K-ICT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9·10월상 시상식

`2016 K-ICT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9·10월 시상식`이 31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도완 달리웍스 소장, 이순호 달리웍스 대표,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유병석 MDS테크놀로지 상무, 하대연 MDS테크놀로지 부장. 왼쪽부터 박건우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김도완 달리웍스 소장, 이순호 달리웍스 대표, 유병석 MDS테크놀로지 상무, 하대연 MDS테크놀로지 부장, 구원모 전자신문사 대표, 류재명 미래창조과학부 과장.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환담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잰걸음`

국내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과 대기업, 다국적 기업이 손을 잡았다. 센서나 모듈부터 소프트웨어(SW),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IoT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기업 간 공유와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한다.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는 IoT 관련 기업 제품과 솔루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7월 기준으로 디바이스(기기) 제조 52사, 플랫폼 9개사, 네트워크 13개사, 서비스·솔루션 64개사, 대학·유관기관 13개사 등 총 15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기업은 자사가 가진 IoT 제품과 연결할 수 있는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한다. 가령 IoT 칩을 생산하는 업체는 모듈 제조기업과 협업해 IoT 센서 등 부품을 개발한다. IoT 기기를 만든 회사는 네트워크 업체와 함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이다. IoT 환경을 제어·관리할 수 있는 SW 플랫폼 업체도 필요하다.

달리웍스, 로라와 시그폭스 기반으로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 진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업체인 달리웍스가 로라·시그폭스 등 IoT 통신기술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한다. 원격검침을 포함한 다양한 IoT 서비스를 구현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달리웍스(대표 이순호)는 최근 시그폭스와 자사 IoT 플랫폼 연동 작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그폭스는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기술을 가진 프랑스 기업이다. 저전력으로 소량 데이터를 주고받는 IoT망을 구축할 수 있어 세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달리웍스는 시그폭스와 협업으로 10월께 신규 IoT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16 상반기 인기상품]브랜드 우수-달리웍스 `씽플러스`

플러스는 IoT에서 나오는 정보를 수집·종합·분석·전송·시각화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플랫폼 소프트웨어(SW)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비용 절감은 물론 구축까지 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 같은 이유에서 기존 서비스 업체뿐 아니라 IoT 분야 스타트업도 활용 사례가 늘고 있다. `씽플러스`는 여러 기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분석 처리한 후,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실내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수집한 정보와 에어컨 동작을 연동하거나 외부 침입자 발견 시 자동 촬영한 사진을 사용자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 관리는 물론 건물과 IT 기기, 가전 등 체계적 관리 운영에 유리하다.

[미리보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쉽고 빠른 IoT 클라우드 플랫폼, 씽플러스

달리웍스(Daliworks, 대표 이순호)는 오는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2016)’에 참가해 IoT 클라우드 플랫폼 ‘씽플러스(Thing+)’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선보인다. 사물인터넷(IoT)에서 플랫폼은 길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디바이스에 제어 신호를 보내는 전 과정이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이들에게 IoT 플랫폼은 매우 중요하며 이들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정적이며 확장성이 좋은 플랫폼을 원한다. 달리웍스의 ‘씽플러스’는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진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 클라우드 저장, 데이터 분석 등 일련의 과정이 모두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