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웍스, 프랑스 `액틸리티`와 MoU

이순호 달리웍스 대표(맨 오른쪽)가 MWC 2016 ACCIO 상담회에서 영국기업과 사업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달리웍스(이순호)는 한불 수교 130주년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프랑스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액틸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액틸리티는 IoT 기술 일종인 로라(LoRa)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서버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있다. IoT용 클라우드 서비스 `씽파크(ThingPark)`를 제공한다.

[신SW상품대상 추천작]달리웍스 `씽플러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IoT가 핵심 기술 경향으로 부상하면서 관련 서비스 도입 기업이 늘었다. 기존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산업군은 물론이고 비ICT 산업군도 IoT와 접목되면서 새로운 가치 창출 노력이 이어졌다. 많은 기업과 개인이 IoT에서 길을 찾지만 보유한 하드웨어 제품을 인터넷에 연결하는 부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인터넷에 하드웨어를 연결하더라도 다양한 센서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활용하거나 하드웨어를 제어하는데 한계를 느낀다.

[신SW상품대상 추천작]총평

신SW상품대상 추천작에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소개됐다. 증권 트레이더를 위해 빠른 주문 속도와 특화된 주문 환경을 구현한 시스템도 출품됐다. 하이브리드 인프라 환경을 컨테이너로 표준화해 지원하는 플랫폼이 추천에 올랐다. 달리웍스(대표 이순호) `씽플러스(Thing+, https://thingplus.net)`는 누구나 쉽게 IoT 서비스를 도입하도록 돕는다. 기업이나 개인이 하드웨어를 인터넷에 연결하고 센서 등으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저장·처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타트업과 소규모 기업이 IoT 서비스 구축에 겪는 어려움을 해결한다.

HTML5 컨퍼런스에서 만난 4색 한국스타트업 – ‘달리웍스(Daliworks)’

개발자 세계의 주류 장비인 애플 맥북과, 그 옆에 각종 센서와 구동장치(액추에이터)가 붙은 소형 장치를 한가득 펼쳐 놓은 부스가 있었다. 국내 언론 매체를 통해 이미 몇 번 소개된 바 있는 IoT 관련 스타트업 달리웍스의 전시 공간이었다. 달리웍스 핵심 사업은 ‘씽플러스(Thing+)’라는 플랫폼 서비스인데, 시연대 위의 기판과 전선 뭉치들은 그 서비스의 실질적인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도구들이었다.

ICT/IoT 융합제품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 발족

한국무역협회와 전자신문은 2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ICT/IoT 융합제품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 발족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동석 전자신문 부국장,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 구원모 전자신문 대표,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이순호 달리웍스 대표, 최원호 한국무역협회 e비즈지원본부장.

[ICT IoT 전문가 포럼 출범]해외 진출 성공하려면, 협력과 차별성 높여야

사물인터넷(IoT) 유망기업 성공열쇠는 해외시장에 있었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기업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을 시도한 것이 사업화 물꼬가 됐다. 29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ICT·IoT 융합제품 해외진출 활성화 세미나`에 참가해 해외진출 노하우 공유에 나선 기업의 공통된 견해다.

[의료바이오]한국 의료IT, 세계무대서 엄지 척

“우리나라 의료 IT기업이 세계최대 의료기기, 시스템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병원·기업 간 공동전선 구축, ICBM(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으로 대변되는 최신 기술 접목 등은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 달리웍스 등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한 것도 의미가 있다. 핵심 솔루션인 ‘베스트케어’와 접목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함으로써 시너지를 낸다. 대형 병원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마케팅을 펼치면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도 있다. “

[여기는 MWC 2016] 중소기업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실질 성과 `최고`

“MWC 2016에서는 전시뿐 아니라 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정보통신진흥원(NIPA) 등이 중소기업이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고 있다. … IoT 클라우드 플랫폼(Thing+, 씽플러스 https://thingplus.net)을 선보인 달리웍스는 영국기업 ‘넷싱(NetThings)’과 만나 추가 약속을 잡는 등 성과가 기대된다. 넷싱은 IoT 기술 기반 에너지 및 빌딩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이다. 스코틀랜드 및 영국의 다국적 에너지기업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랑스, 스페인기업 등과의 상담도 예정돼 있다.”

달리웍스, MWC서 LPWAN 솔루션 기업과 제휴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업 달리웍스(대표 이순호)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에 참가해 ‘저전력 장거리 통신기술’(LPWA) 솔루션 관련 글로벌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IoT Platform ThingPlus 모바일 올림픽으로 불리는 MWC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다. 해마다 전 세계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는 ‘모든 것은 모바일로 통한다’(Mobile is everything)는 주제로 진행됐다.

[미래기업 포커스] 달리웍스, 올해는 IoT 글로벌 시장 공략 원년

달리웍스(대표 이순호)가 오는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 사물인터넷 (IoT) 전용관에 참가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전시관에서 세계적 IoT 전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달리웍스 주력 제품은 IoT 클라우드 플랫폼 ‘씽플러스’ (https://ThingPlus.net)다. 씽플러스는 IoT 분석 도구다. IoT 센서에서 나온 정보를 수집, 분석, 제시한다. 스마트폰, 태블릿PC 같은 스마트기기에서 보기 편하게 시각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 작업은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 때문에 국경이 없다. 지구 반대편의 IoT 센서 정보를 서울에서 분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