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컨퍼런스에서 만난 4색 한국스타트업 – ‘달리웍스(Daliworks)’

개발자 세계의 주류 장비인 애플 맥북과, 그 옆에 각종 센서와 구동장치(액추에이터)가 붙은 소형 장치를 한가득 펼쳐 놓은 부스가 있었다. 국내 언론 매체를 통해 이미 몇 번 소개된 바 있는 IoT 관련 스타트업 달리웍스의 전시 공간이었다. 달리웍스 핵심 사업은 ‘씽플러스(Thing+)’라는 플랫폼 서비스인데, 시연대 위의 기판과 전선 뭉치들은 그 서비스의 실질적인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도구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