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 추천작]달리웍스 `씽플러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IoT가 핵심 기술 경향으로 부상하면서 관련 서비스 도입 기업이 늘었다. 기존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산업군은 물론이고 비ICT 산업군도 IoT와 접목되면서 새로운 가치 창출 노력이 이어졌다. 많은 기업과 개인이 IoT에서 길을 찾지만 보유한 하드웨어 제품을 인터넷에 연결하는 부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인터넷에 하드웨어를 연결하더라도 다양한 센서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활용하거나 하드웨어를 제어하는데 한계를 느낀다.

[신SW상품대상 추천작]총평

신SW상품대상 추천작에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소개됐다. 증권 트레이더를 위해 빠른 주문 속도와 특화된 주문 환경을 구현한 시스템도 출품됐다. 하이브리드 인프라 환경을 컨테이너로 표준화해 지원하는 플랫폼이 추천에 올랐다. 달리웍스(대표 이순호) `씽플러스(Thing+, https://thingplus.net)`는 누구나 쉽게 IoT 서비스를 도입하도록 돕는다. 기업이나 개인이 하드웨어를 인터넷에 연결하고 센서 등으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저장·처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타트업과 소규모 기업이 IoT 서비스 구축에 겪는 어려움을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