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인기상품]브랜드 우수-달리웍스 `씽플러스`

플러스는 IoT에서 나오는 정보를 수집·종합·분석·전송·시각화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플랫폼 소프트웨어(SW)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비용 절감은 물론 구축까지 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 같은 이유에서 기존 서비스 업체뿐 아니라 IoT 분야 스타트업도 활용 사례가 늘고 있다. `씽플러스`는 여러 기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분석 처리한 후,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실내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수집한 정보와 에어컨 동작을 연동하거나 외부 침입자 발견 시 자동 촬영한 사진을 사용자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 관리는 물론 건물과 IT 기기, 가전 등 체계적 관리 운영에 유리하다.

[미리보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쉽고 빠른 IoT 클라우드 플랫폼, 씽플러스

달리웍스(Daliworks, 대표 이순호)는 오는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2016)’에 참가해 IoT 클라우드 플랫폼 ‘씽플러스(Thing+)’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선보인다. 사물인터넷(IoT)에서 플랫폼은 길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디바이스에 제어 신호를 보내는 전 과정이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이들에게 IoT 플랫폼은 매우 중요하며 이들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정적이며 확장성이 좋은 플랫폼을 원한다. 달리웍스의 ‘씽플러스’는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진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 클라우드 저장, 데이터 분석 등 일련의 과정이 모두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달리웍스, 프랑스 `액틸리티`와 MoU

이순호 달리웍스 대표(맨 오른쪽)가 MWC 2016 ACCIO 상담회에서 영국기업과 사업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달리웍스(이순호)는 한불 수교 130주년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프랑스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액틸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액틸리티는 IoT 기술 일종인 로라(LoRa)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서버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있다. IoT용 클라우드 서비스 `씽파크(ThingPark)`를 제공한다.